강병삼 제주시장, 설 맞아 현업 현장 방문 격려

  • 등록 2023.01.20 12: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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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기간 대중교통 관리와 안전관리 대응체계강화, 시민불편 최소화 등 노력 당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20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 등 격무부서를 방문하여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먼저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 에코촌유스호스텔, 환경시설관리소, 절물생태관리소를 차례로 방문하여 그동안 소외되고 힘든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온 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의견을 나눴다.

강병삼 시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공직자들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헌신해주시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환경시설관리소 등 격무부서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이번 설 연휴 동안 관광객 및 귀성객 등 21만 명이 제주를 찾을 예정”이라면서 “설 연휴 기간 중 각종 쓰레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와 함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 시장은 직원 대상 격려 문자 전송과 본청 상황실 근무자 격려금 전달 등을 통해 설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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