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투명한 부동산 시장 조성

  • 등록 2023.01.20 08:15:19
크게보기

군민 알권리 보호, 불법 행위 사전 예방까지 효과 톡톡!


[연방타임즈=강동필 기자] 예천군은 무자격·무등록 공인중개사들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에게 명찰을 배부한다.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및 소속 공인중개사는 전체 83명(2023년 1월 2일 기준)으로 명찰에는 중개업소명, 등록번호, 공인중개사 이름, 사진 등 기재되어 있어 공인중개사 여부를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들이 군에서 제공한 명찰을 패용해 군민 알권리 보호는 물론 무등록자 중개‧자격 등 대여 행위 등 불법적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건전한 부동산 중개 환경을 조성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 서비스가 초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분들께서도 책임감 있는 중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동필 기자 dpgang@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