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한반도, 경산대추진액 600박스 기탁

  • 등록 2023.01.19 19:00:33
크게보기

설명절 이웃나눔 실천, 물품(2,100만원 상당) 기탁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한반도는 1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산대추진액 600박스(2,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2017년 장학금 기탁(200만원) 등 지역인재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한반도가 이번에는 자사에서 상품으로 판매 중인 경산대추진액을 기부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반도 배강찬 대표는 “지금까지 경산시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최근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시는 배강찬 대표에게 감사를 전하며, 기탁 해 주신 물품은 기부자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

(주)한반도는 2017년 3월에 설립하여 경산의 특산물인‘경산대추’를 직접 재배 및 수확하여 대추진액, 대추칩, 대추발효초 등 가공상품을 연구 개발, 유통⦁마케팅 비즈니스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농업회사법인으로 우뚝 서고 있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