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설 연휴 주․정차 단속 탄력 운영

  • 등록 2023.01.19 17:45:22
크게보기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설 연휴(1. 21. ~ 1. 24.) 기간 동안 지역경제 활력과 도민과 귀성객 등의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먼저 명절 장보기에 주차 어려움이 없도록 전통시장이 열리는 날 주변 도로에 대하여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하는 한편, 그 외 지역은 원활한 교통 소통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단, 다수의 버스노선이 경유하는 시내 구간(△중앙로터리, △서문로터리, △동문로터리 구간), 혼잡이 예상되는 관광지(△성판악, △오설록, △광치기해변 구간), 안전신문고 신고 대상(△소화전, △도로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인도)에 대해서는 불법 주·정차 단속과 상황실 운영을 통해 특별 관리할 예정으로, 해당지역을 방문하는 경우 주·정차 시 주의가 요구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도민 교통 편의를 증진하는 한편,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정차 계도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