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멀리서 자식이 찾아온 듯 반갑다!!”
지난18일 동명면 어느 어르신의 집 앞.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꾸러미 나눔” 전달행사로 설 명절 푸짐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석 했으며 취약 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을 비롯한 식료품을 (계란, 라면, 만두, 김가루, 귤 등)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실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옥수 위원장은 “해를 거듭하며 나눔을 통해 이웃들의 안부를 챙기고 정을 나눌 수 있어 마음이 풍성해지는 것 같아 보람된다” 고 전했으며 권헌정 동명면장은 “ 구정 명절을 맞아 협의체 위원들의 수고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동명면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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