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등 시민편의 시책 추진 눈길

  • 등록 2023.01.19 10:15:14
크게보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확산 및 키오스크 등 무인화 환경에 발맞춰 무인민원빌급기를 확대 보급하여 '디지털·비대면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민편의 시책 추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북삼동·발한동행정복지센터에 외부부스를 설치하여 상시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해군 1함대와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3곳은 노후화에 따른 고장으로 최신기기로 교체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관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2대),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북평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와 해군 1함대(군항), 울릉도여객선터미널 등 총 8대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상시발급이 가능한 곳은 시청과 천곡동행정복지센터, 북삼동행정복지센터, 발한동행정복지센터 등 4곳이다.

한편, 지난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처리 건수는 총 26,649건으로 종류별로는 주민등록 등·초본 10,375건, 가족관계 및 제적부 6,324건, 부동산등기부등본 1,279건, 토지 및 농지관련 728건, 건강보험 3,886건, 기타 4,057건이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편리한 효율적인 민원서비스, 모두를 배려하는 포용적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