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가로등 정비 추진

  • 등록 2023.01.19 10: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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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올해 상반기 내 관내 상습누전 및 노후 가로등에 대하여 일제정비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년도에는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가로등 고장수리 1,700건, 누전 등 소규모공사 20회, 가로등 신설 375개소, 이설 29개소의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는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하여 가로등 상습누전구간을 일제 정비하는 한편, 노후 가로등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현웅 도시과장은 “가로등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물로 문제가 되는 구간의 가로등은 이번 점검 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가로등 정비로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밝은 야간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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