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설 명절 앞두고 민생 현장 방문해 소통 행보 이어간다

  • 등록 2023.01.18 16: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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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통시장 방문해 소상공인 애로 사항 청취,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포항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이강덕 시장이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민생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시정 현안을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강덕 포항시장은 18일 큰동해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장보기에 나섰다. 특히, 이 시장은 상인들과의 오찬을 겸해 전통시장 현장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최근 급등한 물가 안정 대책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강덕 시장은 장을 보러온 시민들에게 “지역경제의 주축인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달라”고 당부하며, 농협중앙회와 대구은행 직원, 해도동 자생 단체 회원 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서 이 시장은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동들과 종사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강덕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종사자분들께서 아동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아동의 밝은 미래를 위해 포항시도 지원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동안 지역민들이 웃을 수 있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 추진에 매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강덕 시장은 오는 21일까지 설 명절 비상근무자와 기관·기업체 등 민생 현장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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