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립발한도서관, 미디어 창작실 확대 운영

  • 등록 2023.01.18 1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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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 과정 오는 19일부터 접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는 시민의 미디어 콘텐츠 제작·체험 활동을 통한 문화체험 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미디어 창작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미디어 창작실에서는 1인 미디어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을 기본과정만 운영했으나,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심화반을 추가 개설하여 기본반·심화반 총 2개 과정으로 확대 운영한다.

영상제작 교육 프로그램은 2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1월 19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미디어 창작실 대관하여 도서관이 지식 정보 전달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등 미디어 콘텐츠 활용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1년 스마트 k-도서관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미디어 창작실에는 미디어 콘텐츠 촬영 및 제작이 가능한 장비(카메라, 조명, 무선마이크, 비디오 스위처)와 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시민의 미디어 창작과 디지털 취미활동을 위해 지식 정보와 미디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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