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재활용품 분리수거로 자원재활용 및 군 세외수입 증대

  • 등록 2023.01.17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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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칠곡군은 생활쓰레기 발생량 감소와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환경종합센터 내에 설치된 “재활용품 선별시설”에서 종이 및 고철류 등 재활용 가능 자원을 별도 분류·선별하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문화(택배, 배달 등)의 발달로 플라스틱 및 포장종이 등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고, 재활용품 배출 시 재활용 불가품목이 일부 포함 될 경우 같이 배출된 재활용품까지 소각처리 될 수 있어 재활용품 선별작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칠곡군에서는 생활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품목과 재활용 불가 품목의 분류·선별 작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 및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2022년도에는 이런 작업을 통해 발생한 재활용품 등을 매각하여 1억2천만원의 세외수입도 확보했다.

칠곡군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재활용품 분류·선별을 통해 미래 후손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힘쓰겠다.”며 “주민분들께서도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준수 등으로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성미 기자 ksm25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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