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김성미 기자] 지난 14일 산동식당에서 소보면 쌀 전업농 회원 29명이 모여 정기총회를 실시했으며 신규회원 3명을 가입시키고 계묘년 쌀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신한주 회장은 “다가오는 7월 1일 군위군 대구광역시 편입과, 신공항 주변으로 항공클러스트, 대구 5대 신산업단지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계획되고 있다 하니 우리 쌀 전업농가에서도 화합하여 군위 미래를 함께 열어 가자”고 했다.
김연경 면장은 “쌀 전업농 정기총회를 축하드리며 쌀 전업농가들이 과거를 이끌어 왔듯이 앞으로의 미래도 앞장서서 쌀의 부가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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