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올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행복민원실 구현

  • 등록 2023.01.16 1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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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편의 시책 추진․평가


[연방타임즈=서동훈 기자] 제주시 종합민원실은 올해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행복민원실을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편의 시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맞춤형 민원 편의 시책으로 전문가 상담 무료서비스'시민상담실', 읍․면지역 찾아가는'현장 민원상담실'을 운영해 각종 생활 고충민원 해결을 돕고, 드라이브스루 방식의'차타고 척척 민원센터'를 통해 더 편리하고 신속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사회적약자(노인․장애인․임산부 등) 우선 배려창구, 혼인신고 기념포토존 운영과 외국인 주민 민원 안내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원 편의시설 개선 등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열린 민원실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공직자 민원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친절도 품질평가, 피드백 교육을 실시하고 연 2회 민원행정서비스 체감만족도를 조사․평가해 시민에게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적 분야에서는 지적영구보존문서 전산화(8만 6,250면), 지적측량 기준점 설치(500점), 지적․임야도면 경계정비(9,124필지) 등을 통해 디지털 지적행정서비스를 구축․제공하고,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위해 함덕1차지구 신규 지정 등 8개 지구(3,263필지․196만 9,053㎡)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부동산 분야에서는 33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정확하고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조사․산정 및 정밀 검증을 통해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관내 부동산중개업(1,528개소)에 대한 행정지도‧점검을 강화해 위반행위에 대한 등록취소․과태료부과 등 엄정한 행정처분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거래 질서를 조성한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제공을 위해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등에 주소정보 안내시설물(도로명판․사물주소판․기초번호판) 1,760개를 확충 설치하고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과 찾아가는 홍보관 운영 등 주소정보서비스 이용 활성화 홍보를 적극 추진한다.

오상석 제주시 종합민원실장은“올해 시민에게 더 다가가는 다양한 맞춤형 민원행정서비스 편의 시책을 추진, 평가하여 시민 체감만족도를 더욱 높여 행복민원실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동훈 기자 dyn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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