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3년 체납관리단 실태조사원 채용

  • 등록 2023.01.10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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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김포시민 지원 가능…이달 18~20일 3일간 접수


[연방타임즈=배용철 기자] 김포시는 지방세 체납자 맞춤형 징수 활동을 위해 실태조사원 20명을 채용한다.

공고일인 1월 9일 기준 김포시에 주민등록 된 거주자 중 만 18세 이상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채용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김포시 체납자 실태조사반 사무실(김포시 북변중로 17)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및 면접을 거쳐 2월 중순 발표한다.

선발된 체납관리단의 역할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 방문 및 전화 실태조사 등의 ‘납부 독려 활동’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자 실태조사반 활동은 납세자의 체납액 징수 독려뿐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에게 복지 및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라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용철 기자 oprai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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