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직원 경제 교육'샌드위치 경제스터디'첫 회 개최

  • 등록 2023.01.10 15: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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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의‘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주제 강의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3년 1월 11일 12시 30분부터 신관 대회의실에서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경제 역량강화 교육인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처음 개최한다.

금번 스터디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단한 식사(샌드위치와음료)를 겸하여 경제강의를 듣고 궁금한 점을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앞으로 매월 둘째 주 수요일 점심에 정기 개최되는'샌드위치 경제스터디'를 통해 도청 직원들의 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첫 회 개최되는 ‘샌드위치 경제스터디’는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라는 주제로 진행하게 된다.

백광엽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한국공인회계사회 저널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다시 읽는 명저’,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등 칼럼을 통해 다양한 경제 현상에 대해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경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강의 주제인 ‘경제 천동설과 손절하기’는 경제를 성장과 일자리의 원천인 시장·기업 중심으로 과감하게 전환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에서는 매달 개최되는'샌드위치 경제스터디'외에 한국은행 강원본부의'경제특강', 대학생'경제캠프'를 유관기관과 운영하여 도민의 경제마인드를 향상하고, 도민과의 소통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최기용 강원도 경제국장은 “고물가·고금리로 강원경제가 어렵다. 도내에 대부분을 차지하는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지원을 위해서 도청직원이 먼저 경제 감각을 높여 나가야 하며, 다양한 경제교육을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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