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한국농업경영인 홍천군연합회는 1월 6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권성진 회장은 “우리 농촌마을은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 도우며 어려움을 극복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일 이어지는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농업경영인 홍천군연합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소외계층을 위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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