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홍천군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한명자 굴운리 새마을부녀회장이 임인년 마지막 주자로 동참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명자 굴운리 새마을부녀회장은 12월 30일 화촌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화촌면 릴레이 후원 205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한명자 부녀회장은 “지속되는 한파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은숙·강은수 공동위원장은 “205번째 릴레이 후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심을 갖고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다양한 맞춤형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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