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2022년 10대 뉴스 발표

  • 등록 2022.12.26 13: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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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속철 착공, 희망지원금 지급 등 올해 속초시를 달군 주요 뉴스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동안의 주요 이슈들 중 가장 주목해야하고 화제가 됐던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2022 속초시정 10대 뉴스는 동서고속철도의 역사적 착공과 더불어 경제, 인구, 문화, 관광, 환경 등 속초시의 현재와 미래를 상징하는 여러 부문의 뉴스가 고루 분포됐다.

첫 번째 뉴스로는 강원도의 35년 숙원 사업이자 속초시 미래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끌게 될 ‘고속화 철도’ 의 역사적 착공 및 속초역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 선정을 꼽았다.

이를 계기로 속초시는 육해공 광역 교통망 연계를 통한 사통팔달 글로벌 관광도시와 동해북부권 거점도시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민은 하나로, 속초는 미래로’를 기치로 힘찬 출발을 알린 민선 8기 출범 ▲ 민선 8기 공약 1호인 전 시민‘코로나 희망지원금 지급 ▲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 전국 2위 ▲ 인구 3만 시대를 연‘조양동 인구 3만 명 돌파’▲ 문화체육관광부‘예비문화 도시 선정 ▲ 2년 연속 해양수산부 주관‘우수해수욕장’에 선정된 속초해수욕장 ▲ 대포농공단지 악취민원 해결을 위한‘현장 시장실’운영 ▲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대규모 국·도비 확보를 통한 지방재정 건전화 ▲ 4년 만에 시민에게 돌아온 ‘제57회 설악문화제’ 개최가 10대 뉴스에 담겼다.

이병선 속초시장은“2022년 10대 뉴스 선정을 통해 속초시의 현주소와 미래의 청사진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이번 10대 뉴스 결과를 바탕으로 시승격 60주년인 내년에도 시민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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