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4년째 이어지는 따뜻한 후원

  • 등록 2022.12.26 08: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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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4년째 강릉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어 따뜻한 겨울나기의 보탬이 되고 있다.

기부자 김평기, 오양민, 박상욱 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2017년 동시 가입했으며,

2019년부터 김평기, 박상욱 씨의 고향인 강릉에 후원금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1억 4200만 원 상당의 연탄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컴퓨터를 지원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26일(월) 기부자 대표로 김평기 씨(콩뿌리전주콩나물 국밥 대표)가 뜻을 전달하기 위해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2000만 원(연탄25,000장 상당)을 기탁한다.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 김평기씨는 “올해도 고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지속적인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몸소 실천으로 보여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통해 보답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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