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협약

  • 등록 2022.12.21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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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사비 40% 이상 지역업체 참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릉시는 21일 오후 2시 강릉시청에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협약서를 시행사, 시공사와 함께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사업하기 좋은 강릉 만들기 및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민간사업자 공동주택 건설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다.

강릉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규모 투자사업(호텔, 콘도, 골프장, 아파트 등)에 대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제품 등을 우선 사용 ▲지역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을 협약하여,

지역업체와의 상생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이번 협약이 지역과 상생하는 모델이 되도록 적극 협조를 바라며, 공동주택 등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업무협약 체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을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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