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상위원회, 2022년 지역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 성료

  • 등록 2022.12.20 12:35:56
크게보기

12월 19일 원주에서 성과공유회 개최로 22년도 사업 마무리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19일 원주에서 '2022년 지역 영화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다고 밝혔다.

지역의 영화문화 생태계 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별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목적의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영화진흥위원회의 국비공모사업으로 강원영상위원회는 2019년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사업자로 선정이 됐다.

강원영상위원회를 중심으로 춘천(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 원주(원주영상미디어센터), 강릉(인디하우스) 거점 지역별 참여단체들과 강원독립영화협회의 협력으로“강원영화학교”“강원씨네마실” “지역영화협력워크숍”“강원네트워크”등의 공동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거점 지역별 참여단체의 소회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제언들이 이어졌다. 강원영상위원회 김성태 사무국장은“4년째 이어온 지역영화네트워크 사업을 통해 강원 영화인들의 성장과 강원 영화인의 네트워크가 견고해지고 있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영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