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올해를 빛낸 핫이슈! 10대 뉴스 선정

  • 등록 2022.12.19 1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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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결과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최고 득표, 올해 최고의 뉴스로 꼽혀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동해시가 올해를 빛낸 핫이슈! 시민이 뽑은 ‘2022년 동해시 10대 뉴스’를 최근 선정하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10대 뉴스는 올 한 해 동안 동해시가 추진한 주요시책 및 역점사업 등이 주요 언론매체에 다수 노출되어 이슈화된 주요뉴스 80개를 기초자료로 했으며,

이어, 집행부 및 출입기자 예비심사를 통해 20개를 선별 후 직원 및 전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의 설문조사를 거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가 올해 최고의 뉴스로 꼽혔다.

또, △‘무릉별유천지’ 수익금 21억원 달성 △ 대형산불 발생한 동해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준공, 상생행정 빛났다 △동해시‘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 △‘두타산 무릉계곡’국유림 명품숲 TOP5 선정 △5대 권역별‘관광특화도시’조성 박차 △‘살기좋은 동해시’ 주거환경 분야 전국 2위 달성 △‘망상해수욕장’올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 △ 국내 해변 최초 망상해변‘드론 음식배달’실시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한편,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정책 및 사업 중 언론의 주목을 받고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던 사업을 10대 뉴스로 선정 후 언론보도와 시정소식지 등을 통해 공유해 오고 있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올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주요 10대 뉴스를 주민과 직원이 함께 선정하여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 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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