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2022년 12월 15일 13시 30분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2022년 여성회관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들과 수료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여성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 사회참여를 위해 운영해 온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다도, 한문서예 등 총 11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151명이 참여하여 자기개발과 여성들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는 계기가 됐으며, 출석 우수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졌다.
또한, 12월 16일까지 여성회관 3층 전시실에서는 한문서예와 홈패션 2개 프로그램 과정에 대한 작품전시를 통해 그간 교육생들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하며,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수강생들의 건전한 여가와 활발한 사회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운영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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