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고향 정선,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 상품 마케팅 주력

  • 등록 2022.12.13 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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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여행의 新트렌드 웰니스 관광지로 국민고향 정선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정선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정선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경기가 개최됐던 가리왕산 곤돌라 시설을 올림픽 유산 활용과 코로나시대 복잡 다양한 현대사회에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힐링여행을 위해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2023년 1월 3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정선 관광브랜드와 관광지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 마케팅 전개를 위해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여행업협회 주관으로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힘내자! 방한 관광상품 개발 교류회”에 셀러로 참가했다.

이날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행사·관광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군에서 주력하고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연계 관광상품 마케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간담회에서 정선아리랑, 가리왕산 케이블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웰니스 관광지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 콘텐츠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민고향 정선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여행업계 회복 분위기 상승에 따른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홍보마케팅을 전개했으며, 여행사 관계자들과 1:1 상담을 통해 여행이 일상이 되는 트랜드에 맞는 다양한 여행콘텐츠 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문화관광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 연계 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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