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022년 농촌빈집정비사업 추진 완료

  • 등록 2022.12.08 1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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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원주시는 농촌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건물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2022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촌빈집정비사업’농촌지역의 방치된 빈집을 건축주가 자진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농촌지역의 주택 또는 건축물이며, 대상 지역은 읍·면 지역과 주거·상업·공업 지역을 제외한 동 지역이다.

올해는 15동의 빈집철거를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3동 더 늘어난 18동의 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 농촌빈집정비사업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서 작성 및 첨부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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