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5일 평창군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32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평창읍 올림픽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홍보), 산불·화재 예방 등을 홍보하며, 평창군 안전보안관 인원들은 캠페인 진행과 함께 ‘안전 한바퀴(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활동)’를 추진했다.
또한,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 사용 방법이 적힌 리플릿을 배부하여 안전신문고 홍보를 진행하며, 실내마스크 착용, 손 씻기, 환기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안내하며 홍보 물품(손 세정제, 마스크 등)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재열 안전교통과장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행정에서 살피지 못한 위험 요소들을 군민들께서 캠페인을 통한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신고해 안전한 평창군을 만드는 데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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