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태백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한동구 부시장 주재로 한 해를 뒤돌아 보고, 민선 8기 힘찬 도약을 위한 12월 월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적극집행, 민선 8기 정부혁신평가, 적극행정, 정부합동평가 등 그동안 성과와 향후 발전방향을 중점 논의했다.
시는 적극․혁신행정 중점 추진을 통해 민선 8기가 지향하는 일하는 방식 개선, 향후 시민참여제도 활성화 등과 연계한 추진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한동구 부시장은 보고회 자리를 통해 “2023년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과제로 스포츠, 관광분야 등의 중점사업 추진에 전부서가 총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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