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아 저염·저당 식습관 형성에 앞장서다

  • 등록 2022.11.30 10: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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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등록급식소 유아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총 13회에 걸쳐 찾아가는 유아 식습관 개선 인형극, ‘달짜왕국에 간 별이’를 진행했다.

이번 인형극은 주인공 별이가 아이스크림, 과자, 라면 등 달고 짠 음식이 가득한 달짜왕국을 모험하는 이야기로 유아들에게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교육의 지속효과를 위하여 이번 인형극을 관람한 모든 유아들에게 센터에서 직접 집필한 저염·저당 식습관 개선 동화책을 선물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이 바깥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서 함께 신나게 춤도 추고 저염·저당 식습관에 대해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알려줘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창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 급식소 21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영양사들이 위생·안전·영양 관리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평창군의 지원을 받아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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