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평창군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캠페인 전개

  • 등록 2022.11.25 1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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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목장~선자령 구간 산지정화 등 백두대간 사랑운동 캠페인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와 평창군은 11월25일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 일원에서 백두대간의 가치와 보호의 중요성 홍보를 위하여 백두대간 산지정화 및 산림보호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산림환경국 및 평창군 산림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 하여 대관령면 하늘목장~선자령 백두대간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늘목장 방문객 및 선자령 등산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추진하는 한편,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집중 계도 등 산림보호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김경구 산림환경국장은 “백두대간은 한반도의 근간이 되는 산줄기이며 또한강원도 산림의 상징으로서 백두대간의 중요성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지정·관리 필요성을 홍보하여 도민과 함께 백두대간을 보전하고 관리해 나아갈 계획이며, 또한 산림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훼손 행위를 집중 계도하고 점검하여 산림생태계를 보호하고 산주분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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