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지정

  • 등록 2022.11.23 16: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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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시군, 21개 기업 최종 선정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강원도는 ‘2022년 하반기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에서 도내 9개 시군 21개 기업이 심사위원회를 거쳐 신규 예비사회적기업 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근거해 일정한 조직형태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조직의 주된 목적을 사회적 목적실현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업체로서 지난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15일 간 공모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위원회의 대면 심사 등 면밀한 심의를 통해 총 21개 기업을 최종 선정 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지정된 날로 부터 3년간 예비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서비스 제공과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및 사회보험료, 시설비 지원 사업 등 (예비)사회적기업 재정 지원사업 공모 참여 신청 자격과 함께 경영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등 다양한 홍보와 판로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전길탁 경제국장은“이번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에 공헌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적기업으로의 인증 전환 등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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