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훈련 실시

  • 등록 2022.11.23 11:31:10
크게보기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은 11월 23일 청소년수련관에서'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현장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영월군, 영월소방서, 영월경찰서, 영월국유림관리소, 영월의료원, 8087부대, 한국전력공사 영월지사 등 16개 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260여 명이 참가한다.

이번 훈련은 영월군청소년수련관 가스폭발에 의한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건물이 붕괴되고 화재가 확산되는 재난상황을 가정하고, 최초 화재신고를 시작으로 초동대응과 화재진압, 구조활동 및 긴급복구에 13개 협업기능반과 유관기관간의 공조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훈련에 앞서 군은 지난 21일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를 가정한 영월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유관기관간의 대응 역할을 점검 및 대응과정에서의 대처방안 등에 대해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