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민선8기 출범 2023년도 첫 본예산안 6,058억 원 편성

  • 등록 2022.11.22 10: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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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한 공약사업, 주요 현안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초점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평창군은 민선8기 출범 2023년도 첫 본예산안을 6,058억 원으로 편성하여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올해보다 455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이중 일반회계가 313억 원 증액된 5,373억 원,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를 비롯한 특별회계가 142억 원 증액된 685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기능별 세출총괄로 보면 농림해양수산 분야 1,140억 원(21.2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사회복지 분야 983억 원(18.3%), 문화및관광 분야 625억 원(11.64%), 환경 분야 448억 원(8.35%), 국토및지역개발 분야 383억 원(7.13%) 등으로 편성했다.

평창군 내년 본예산안은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경제’, ‘감동과 즐거움이 배가되는 문화관광‘, ’활기차고 풍요로운 농업농촌‘, ’함께하는 공감의 행복복지‘, ’원칙과 균형으로 조화되는 지역발전‘ 등 5대 핵심가치에 초점을 두고 편성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을 위한 공약사업, 주요 현안사업 추진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지역 균형발전, 지역경제 회복, 지역 활력화 등 모두를 위한 재정운영을 통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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