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둔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사)횡성군 귀농귀촌인협의회의 도시재생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2년 11월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둔내면 소재지 일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예비사업과 관련하여 주민홍보 및 참여 독려를 통한 둔내면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상호 협력코자 체결됐다.
약 17,000명(2021년 기준)인 귀농귀촌인을 대표하는 (사)횡성군 귀농귀촌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은 향후 둔내에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기대된다.
한편, 둔내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KTX 둔내역, 둔내면 번영회, 국순당 횡성양조장, 둔내면 일대의 펜션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민간 거버넌스의 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