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영천 신녕분회․신녕면, 산불조심 활동 전개

  • 등록 2022.11.17 15:15:11
크게보기

영천주소 갖기ㆍ인구 늘리기 운동 캠페인 함께 펼쳐

[연방타임즈=권옥랑 기자] 대한노인회 신녕분회와 신녕면에서는 16일 신녕강변공원 산책로 일원에서 산불조심 캠페인 및 영천주소 갖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녕분회 회원 40명과 신녕면 직원, 산불감시원 등이 참석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는 물론 영천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최영석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산과 인접한 들에서 하는 소각행위는 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한진 신녕면장은 “지역을 위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건조한 날씨에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불감시 태세를 갖기를 바라며 영천주소 갖기, 인구 늘리기 홍보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옥랑 기자 jwlang@naver.com
[저작권자ⓒ 연방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명: 연방타임즈 (우) 04545 서울시 중구 창경궁로 5다길 18, 3층 | 대표전화 : 02-2273-7778 (우) 42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45길 48-9, 2층 | 대표전화 053-743-5700 | 팩스 : 02-6499-7210 제호 : 연방타임즈 | 등록번호 : 서울, 아 55175| 등록일 : 2021-07-30 | 발행일 : 2021-07-30 | 발행인 : 이광언 | 편집인 : 신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원호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신경원 | 053-743-5700 | skw365@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연방타임즈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연방타임즈 All rights reserved. 제보메일 : skw36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