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속초시시설관리공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 12일 관내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업사이클링을 통한 캣타워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함께 GREEN 속초 쓸모있는 재사용 교실”은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깨닫고, 생활 속 전기에너지 절약, 대기환경 오염 줄이기, 소각시설 및 선별장 견학, 폐자재를 활용한 캣타워를 제작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의 청소년수련관, 소각장운영팀, 환경관리팀, 교통사업팀의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직원의 협업으로 이론과 체험활동이 어우러진 활동으로 구성했다.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교육을 추진하고, 불법쓰레기 근절 및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깨끗한 속초, 업사이클링이 가능한 속초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공단직원과 청소년이 함께 제작한 캣타워는 관내 필요한 곳을 선정하여 무상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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