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15일 오전 10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와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절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연탄을 지원함으로써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 어르신 6가구에 연탄 3,000장(250만 원 상당)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에서 후원했다.
전달식 후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직원과 노인맞춤돌봄종사자들이 함께 연탄배달도 진행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는 작년에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200만 원 상당의 내복을 후원하는 등 활발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