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민생경제정책 본격 행보…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전담 상담 창구 운영

  • 등록 2022.11.16 11: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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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12월 7일까지 기업·소상공인 방문 상담팀 및 전담 상담 창구 가동

[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기업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상담하는 전담 창구가 운영된다.

 

이는 민생경제정책협의회 회의 이후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첫 조치다.

 

무엇보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대내외적 경제위기에 따른 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다.

 

춘천시는 11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기업·소상공인 방문 상담팀과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창구 운영은 시청 내방 및 전화 상담 접수를 비롯한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된다.

 

소상공인·중소기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현업에 종사하느라 홍보 사각지대에 놓인 상공인들을 위해 시의 지원시책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또한, 산업·농공단지 입주 업체에 사전 설문지를 배부해 단지별 상담일 자에 맞춰 현장에서 처리결과 및 대책을 찾는다.

 

특히 춘천 내 시중은행의 참여로 각종 대출 상담도 현장에서 이뤄지며, 이후 각 은행점포별 심층 상담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들어 ‘민생경제 회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협의회에서 결정된 사항의 조속한 추진과 유관기관 등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기업·소상공인 등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윤도 기자 tyd04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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