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타임즈=태윤도 기자] 영월군 자원봉사센터는 11월 12일 토요일 영월군 가족봉사단 가족들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300장을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영월군 자원봉사센터 가족봉사단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사랑을 확산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실천하는 봉사단으로서 지역사회 환경정화 및 탄소중립 캠페인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